죽이 끓는지 밥이 끓는지 모른다 , 무엇이 어떻게 되는지 도무지 모른다는 말. 서낭에 가서 절만 한다 , 뜻도 모르고 남의 흉내만 열심히 낸다는 말. 짚신을 뒤집어 신는다 , 몹시 인색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. 일하는 시간은 열심히 일해 충만함을 맛보고 쉬는 시간에는 공부를 함으로써 행복을 맛보았다. -휴 밀러 오늘의 영단어 - acknowledgment : 인정, 확인, 시인인간의 행복과 불행은 건강, 맛좋은 음식, 추위와 습기로부터의 보호, 성욕의 만족 등을 누리거나, 혹은 누리지 못하는 상태에 불과하다. -쇼펜하우어 옛사람이 형을 섬기기를 마치 엄부(嚴父) 섬기듯 했다. 나들이할 때 모시기에도 자제의 도리를 다하였다. -퇴계 이황 공자는 낚시로는 물고기를 잡으셨으나 그물은 쓰지 않았고, 주살로서 새집에서 자는 새는 쏘아 잡지 않으셨다. 공자의 제자가 한 말. -논어 시련이 우리에게 임하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교만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. 그대가 새로운 마음을 갖기 위해서는 물과 불을 통과하여야 한다. 열이 철을 단련시킴과 같이 시련은 사람을 단련시킨다. 이 시련을 극복하는 자만이 하나님의 축복을 오래오래 간직할 수가 있다. -토마스 A. 캠피스 벌이 꿀을 애써 모아 놓으면 자신은 먹어 보지도 못하고 사람이 빼앗아 가듯, 사람도 동분서주하며 재산을 모으는 데에만 급급하다 한번 써 보지도 못하고 죽고 나면 쓰는 사람은 따로 있다. -성전